□ 아래 기간은 심사기간으로 귀화허가 등 신청일로부터 최종 허가(또는 불허) 여부 결정일까지 소요되는 통상적인 기간임
- 혼인귀화 : 약 18개월
- 특별귀화 : 약 8~18개월
- 간이귀화 : 약 12~18개월
- 일반귀화 : 약 18개월
- 국적회복 : 약 6개월
□ 사회통합프로그램 종합평가 및 면접심사 대상 여부 또는 합격 시기, 실태조사(재조사) 필요 여부, 보완서류, 관계기관 의견조회(범죄 및 수사경력, 신원조회) 등에 따라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미 이민국(USCIS)은 2021년 3월 1일부터 개시하기로 한 귀화 시험을 2008년 버전으로 실시한다고 밝힘
□ 2020년 12월 1일 또는 이후, 2021년 3월 1일 이전에 귀화 신청을 한 자는 2020년 버전의 시험을 준비해왔을 것으로 고려됨에 따라, 당국은 이들에게 2020년 또는 2008년 버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두 유형의 시험이 모두 제공되는 유예 기간을 둘 예정이다. 2020년 버전의 첫 대상자는 2021년 4월 19일자부터 실시를 할 예정이다. 2021년 3월 1일 또는 그 이후의 신청자는 2008년 버전의 시험으로 치루게 된다. 

캐나다 다문화정책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조와 특성 연구
(한국이민정책학회, 2020/12)

□ 캐나다는 인종적,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다문화주의를 바탕으로 연방정부와 주정부 및 지방정부 그리고 비정부분야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다문화정책을 개발하고 실행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과 제도들이 활성화 되어 있다. 캐나다는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 정책에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수행하고 이에 따른 부작용도 최소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책 활동은 다문화 정책이 관련 기관별 협력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캐나다 다문화 정책의 협력적 거버넌스의 구조와 특징을 분석하 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비정부분야 간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조성에 대한 시 사점을 제시하였다. <더보기>

Top 10 Migration Issues of 2020 - #9: Black Lives Matter Grows to Encompass a Movement for Immigrants' RightsInternational Colonial Reckoning
(Migration Policy Institute, 2020/12)

□ 2020년 미국 사법 체계안에서 공권력(경찰)의 폭력과 구조적 인종차별에 항의하기 위해 생겨난 "Black Lives Matter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 운동은 곧 미국 사회 내 넓게 퍼져있는 인종적 불평등에 항의하는 더 큰 움직임으로 번져 나갔고, 특히 이민자 사회들과 2,3세들 및 전 세계 지지자들의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 운동은 비단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눈에 띄게 나타났는데, 프랑스, 이탈리아, 헝가리 등에서도 국가적 공권력의 인종적 차별과 반이민 정서에 소수인종과 이민자들이 단결하여 맞서는 모습들이 목격되었다. <더보기>